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태국 수출 계약 체결

강덕원 campus@grui.co.kr

트라이글로우픽처스㈜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3D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이 태국의 Telecom Asia와 정식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은 계약금 15만 달러, 매출액의 30%를 러닝로열티로 받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태국에서는 10월말에 타이어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2004년 3월에 상용화 할 계획이다. 태국의 게임 시장은 피씨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태국 내 피씨방수는 6,000개에 육박하고 있다.프리스톤테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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