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롤플레잉 게임 '에이션트 블루' 오픈 테스트 실시.

㈜ROG는 9월 6일 오후 3시부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연재게임 '에이션트블루'의 2차 오픈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션트 블루'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국산 롤플레잉 게임으로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국내에서는 시도된 적이 없는 연재게임이라는 형식으로 개발되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은 롤플레잉 게임답게 스토리가 강조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 다운을 받아 즐기긴 하지만 혼자서 즐기는 게임이다. 이번 오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초기에는 서버 안정화 작업을 위해 선착순 200명으로 접속을 제한하고 점차 동시접속자 제한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에이션트 블루를 플레이해보고 싶은 유저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총 7화로 예정되어 있는 게임 중 1화를 무료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 에이션트블루를 개발팀의 권원석 팀장은 "먼저 서비스가 연기된 동안 기다리며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에이션트블루」는 이런 회원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게임이다"라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에이션트 블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