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개인홈페이지에 광고 물량 공세.

강덕원 campus@grui.co.kr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중인 프리스트의 하반기 컨셉을 '남자의 새로운 코드'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눈낄을 끄는 부분은 기존 게임 회사 및 업체들이 광고를 기피하던 개인홈페이지에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대대적인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홈페이지는 마이너 매체로서 일반 기업이 자사의 이미지 관리 차원이나 광고 효과 측정이 어려운점등을 들어 광고를 기피해 왔던 곳이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프리스트의 경우 성인 전용 게임으특성상 충분히 광고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개인홈페이지에 광고를 올렸다고 한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장목환 부장은 "기존에는 기업 이미지나 대외적인 시선 때문에 마이너 매체 전체 방문자 수가 9백만 명을 넘는 데도 불구하고 광고를 하지 못했으나 프리스트의 경우 성인 게임으로 "남자"라는 컨셉으로 대한민국 남성 게이머들에게 알리는데 이보다 적당한 매체가 없다고 판단 하여 집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광고 효과 측정이 불가능 하던 개인 사이트가 대행사인 ㈜디킴스커뮤니케이션의 광고 효과 및 추적 시스템이 있어 확신을 가지고 집행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프리스트는 개인홈페이지에 광고를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8배 이상 폭증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사이트 : http://t2co.com.ne.kr/ http://myhome.naver.com/sweetanne/mv/frame.htm http://pokemonworld.co.kr/kpoke.html프리스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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