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트 블루' 초반 순조롭게 출발
연재게임 '에이션트 블루'가 테스트 시작 하루 만에 다운로드 횟수 8,000 건을 넘기며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개발사인 ROG측이 게임을 즐기게 해달라는 게이머들의 요청으로 200명까지만 허용하던 동시접속자수 제한을 하루만에 풀었을 정도. 'puresnow'라는 ID를 사용하는 한 게이머는 "'에이션트블루'를 플레이하기 위해 그래픽카드까지 바꿨다"며 "기다린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으로 만들어주어 고맙다. 특히 게시판에 빠르고 친절한 답변을 올려주는 운영자님들에게 감사를… 매일매일 엔딩을 보겠다."라는 글을 통해 '에이션트블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에이션트블루 개발팀의 권원석 팀장은 "게이머들이 보내주신 좋은 의견은 정식 서비스 될 게임에 적극 수렴하겠다.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에이션트블루'의 향후 개발의지를 밝혔다. '에이션트 블루'는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국내에서는 시도된 적이 없는 연재게임이라는 형식으로 개발되고 있는 게임으로, 롤플레잉 게임답게 스토리가 강조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 다운을 받아 즐기긴 하지만 혼자서 즐기는 게임이다. 에이션트 블루를 플레이해보고 싶은 유저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총 7화로 예정되어 있는 게임 중 1화를 무료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에이션트 블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