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온라인 리듬음악 게임 '오투잼' 동접 6천명 돌파.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에서 오픈 베타서비스 중인 온라인 리듬 음악게임 '오투잼'이 동시접속자 6,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투잼"은 엠게임이 지난 7월 말부터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오투미디어"와 업무제휴를 맺고 `엠게임'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하기 시작한 온라인 리듬 음악 게임으로서, 오락실의 비트매니아나 이지투디제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며 3D 아바타로 여럿이 동시에 대전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오투잼"은 엠게임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꾸준히 일방문자가 증가하여 최대 일일 방문자수 6만 명, 평균 일방문자 4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수도 6천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투잼'은 O2(산소)와 JAM(즉흥 재즈 연주)의 합성어로 산소처럼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며 함께 합주한다는 뜻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4가지의 악기로 어우러지는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즐길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음악은 발라드에서 헤비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며, 플레이어들간의 합주와 대전, 개인 랭킹의 확인까지 가능하다. 엠게임 권이형 이사는 "롤플레잉 게임(RPG)이 아닌 장르로서 "오투잼"이 보인 동시 접속자수는 가히 고무적인 수치라고 보여진다"며 성공가능성을 내비쳤으며 "향후 서버증설 등으로 몰려드는 게이머들을 수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엠게임은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7월 말부터 여름방학, 추석을 맞이하여 "오투잼"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동시접속자수 증가는 그에 따른 성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