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RW 콤보배 MBC게임 제너럴 2차리그' 결승전 17일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EA 코리아의 전략 시뮬레이션 PC게임 커맨드 앤 컨쿼 제너럴의 3대 리그 중 하나인 '삼성 RW 콤보배 MBC게임 제너럴 2차리그'가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김선배 선수와 김인수 선수가 맞붙을 결승전은 9월 17일 삼성동 코엑스몰 오픈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며 MBC게임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될 예정이다. 제너럴 2차리그는 예선전을 거친16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데저트/ 론 이글/토너먼트 레이크' 3곳의 전장에서 3판 2선승제로 맞붙는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GLA 3명, 미국 5명, 중국 8명의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팽팽한 접전을 벌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왔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 1차리그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황연택 선수에게 무릎 꿇은 김선배와 타 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김인수 선수가 대결을 펼친다.EA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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