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뉴타입 몬스터 공성전'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리자드인터랙티브의 3D 온라인게임 '크로노스'에서는 9월 19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뉴타입 몬스터 공성전'을 개최했다. 9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대규모로 진행된 TGC(THANKS GIVING CRONOUS)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한 '뉴타입 몬스터 공성전'은 유저간 공성전을 앞두고 진행하는 마지막 공성 이벤트였다. '뉴타입 몬스터 공성전'은 기존 몬스터 군단을 이끌던 '뒤폰'의 망령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출현했으며 뒤폰을 뒤에서 조정하고 지배해오던 크로노스 대륙 최강의 보스몬스터가 처음으로 등장 했다. 크로노스의 한 관계자는 "최강의 악의 세력은 아직 게임에 알려진 적이 없지만 몬스터를 부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기존 몬스터와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소유하고 있지만 최강의 몬스터를 없앤 유저에게는 크로노스에 하나뿐인 궁극의 아이템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뉴타입 몬스터 공성전'에서는 '뒤폰'을 제거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최강의 보스몬스터를 제거하는데는 실패하였다. 다음 몬스터 공성이벤트는 12월에 열릴 계획이다.크로노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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