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디지털캠퍼스, 도쿄게임쇼 참관단 발대식 거행
한빛소프트 디지털캠퍼스는 24일 오전 신대방동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에서 도쿄게임쇼 참관단 발대식을 가졌다. 300석 규모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오늘 발대식에는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이사, ㈜에듀박스의 박춘구 대표이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의 김혜정 협회장 등 다수의 귀빈이 참여하여 축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하였다. 특히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전액 도쿄게임쇼 참관금으로 교육생에게 지원되어 교육생은 별도 비용없이 장학금만으로 도쿄게임쇼를 다녀오게 된다. 이날 발대식 인사말에서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천재경영론과 CEO양성론을 거론하며 "천재와 훌륭한 CEO의 공통분모는 실력"이라며, "해외 참관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력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9월 25일 오전 10시 2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7일 오후에 귀국할 예정인 참관단은 ㈜한빛소프트, ㈜에듀박스, ㈜디지털실크로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등 장학금 지원기업에 참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디지털캠퍼스는 우수 졸업생을 후원기업에 우선적으로 추천하게 된다. 한빛소프트 디지털캠퍼스는 한빛소프트가 게임·애니메이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으로 IT교육관련 정부 4대부처(정통부, 노동부, 여성부, 문광부)의 사업을 모두 수행하고 있다.㈜한빛소프트 디지털캠퍼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