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3', 대만 클로즈 베타 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미르의 전설 3'가 대만에서 10월 7일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르의 전설 3'는 현재 대만에서 라그나로크를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플라이어가 대만 내에서 'Ei(Evil's illusion)'라는 타이틀로 서비스하며, 클로즈베타 테스터 인원은 천명이다. 위메이드와 게임플라이어는 11월 6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이어 11월 7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용화 일정은 12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위메이드의 박관호 대표이사는 이번 대만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중국에서의 세계 최고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한 '미르의 전설'의 아성이 대만에도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와 액토즈는 앞으로 총 수입의 20~25% 로열티를 받게 되며, 연간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미르의 전설 3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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