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플레이', '개인샵' 오픈
㈜엠플레이의 온라인 게임 '큐플레이'에 유저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상점인 '개인샵'이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큐플레이'의 '개인샵'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캐릭터 의상, 액세서리, 토이 등)을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상거래 할 수 있는 벼룩시장과 같은 곳으로, 주인이 팔고 싶은 아이템과 원하는 가격을 정해서 샵에 진열, 최대 10명의 손님과 거래가 가능해 기존 1:1 아이템 교환에 비해 효율적인 시장 시스템이다. '큐플레이'에서 '개인샵'을 열기 위해서는 '면허증'이 필요하며, '개인샵 면허증'은 게임아이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엠플레이의 강신철 사장은 "얼마 전<큐플레이>내에서 조사한 결과, 단순 치장아이템과 특수아이템의 선호도 비율이 4:6으로 '아바타 아이템' 대한 유저들의 구매성향에 변화가 있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큐플레이>는 아바타 치장아이템 외에도 개인샵, 배경, 큐피몬 등 새로운 형식의 아이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큐플레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