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글로벌 서버 오픈
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3D 온라인게임 '뮤' 를 영문으로 서비스하는 글로벌 서버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의 글로벌 서버는 현재 뮤가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과 올해 안에 서비스 예정인 태국을 포함하여 5개 국가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며, 이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게이머들에게 오픈된다. ㈜웹젠은 이번 글로벌 서버 오픈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미주, 유럽 등의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것으로 보인다. (주)웹젠의 김남주 대표이사는 "뮤의 중국,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발판으로 이번 글로벌 서버 오픈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뮤가 3D 온라인 게임의 세계적인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