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전설', 새로운 맵 추가
온라인게임 '어둠의 전설'에 새로운 맵이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맵은 이글거리는 태양과 숨막히는 공기 등을 연상케 하는 '불의 사막'과 긴장감이 감도는 '화산지대'이다. '불의 사막'은 노에스에서 알세이드스 지방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여행의 여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화산 지대'는 불의 지방 첫번째 지역인 알세이드스의 첫 필드로 간간이 터지는 화산증기들로부터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이 있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을 주는 곳이다. '어둠의 전설'의 오규환 개발팀장은 "상용화 5주년을 맞아, 지난 7월 기존의 항구 도시마을을 산뜻하고 시원하게 개편하는 리뉴얼에 이어 새로운 맵을 대거 추가하여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려 한다"며, "오랜 서비스기간동안 검증받은 유저들의 사랑의 바탕으로,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어둠의 전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