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 일본 상용화 성공적으로 시작.
에스디엔터넷은 자사의 온라인 해전게임 '네이비필드'가 10월 15일 일본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본 SUCCESS사를 통해 1년 여간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해 온 네이비필드의 월정액 요금은 1,500엔(15,000원 상당)으로 책정되었으며, 동시접속자 수 기준 70%의 유료 전환율을 보여 앞으로도 성과에 기대를 가지게 했다. 에스디엔터넷 해외마케팅 손석일 부장은 '일본은 세계2차 대전, 함선 등의 밀리터리 매니아층이 보다 두터우며, 게임 내에 일본 국적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친밀감을 느끼는 것 같다. 또한 PS2 타이틀을 통해 형성된 해전게임 유저들이 패키지적 특성을 첨부한<네이비필드>의 히스토리 미션에도 큰 관심을 보여<네이비필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네이비필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