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와 프로야구 선수가 벌이는 'Xbox Live 게임왕전'
㈜세중게임박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6일(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코엑스몰 지하1층에 위치한 '세중게임월드'에서 프로게이머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를 초청, 'Xbox Live 게임왕전'을 펼친다. 대전에 참가하는 프로게이머로는 총 9명으로의 홍진호, 이지훈, 송병석,<오리온>의 임요환, 김성제, 이창훈,<소울팀>의 서지수, 나경보, 한승엽이며, 프로야구 선수는 두산베어스의 심재학, 홍성흔, 장원진이 출전한다. 이날 행사는 스타들의 게임대회 뿐만 아니라, 각 게임 중간마다 프로게이머와 프로야구선수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진행, 고급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 광마우스, Xbox Live게임 타이틀을 증정하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이날 'Xbox Live 게임왕전'의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상되며 총26명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Xbox Live의 '게이머 태그(Gamertag)'를 상징하는 14K 군번줄 목걸이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