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4차에 걸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마무리.

강덕원 campus@grui.co.kr

'마비노기'가 4차에 걸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마비노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는 총 4차에 걸쳐, 5개월 간 계획적인 테스트와 데이터 분석에 따른 결과 반영, 그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획이 확정된 내용을 테스트 기간 중 공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베타 테스트 기간을 단순한 홍보기간으로 삼았던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4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기간에도,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타이틀 시스템' '봉인석 시스템' '아르바이트 시스템' 등 참신한 게임 시스템을 속속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4차에 이르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마비노기"는 오픈베타 테스트에 앞서 11월 15일부터 대규모 사용자 접속에 대비해 게임의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대규모 안정화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는 12월 중에 실시한다.마비노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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