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싸인',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다음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채널조이에서 개발한 게임 '바이탈싸인'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탈싸인은 저사양에서도 구현되는 화려한 그래픽효과를 기반으로, 단순한 슈팅 외에 로켓점프와 가속점프 시스템을 채용, 전략적 재미와 액션성을 강조한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이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제이슨 그리브', '요시코' 등 주인공 캐릭터들이 업데이트 되어 보다 새롭고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헤드샷 시스템'의 추가로 쏘는 부위마다 게이머들이 얻게 되는 포인트가 달라져 각자의 실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무기와 무기상점, 대규모의 맵 등 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게임 구정훈 본부장은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1인칭 슈팅게임이 메이저 장르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며 국내에서도 이 장르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바이탈싸인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2004년 국내 1인칭슈팅게임 전성시대의 포문을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바이탈사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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