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아톰' 기나긴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
11월 19일(수요일) 5시부터 SBS TV를 통해 70년대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아톰'이 총 50부작 예정으로 내년 7월까지 방영된다. '울트라 맨'시리즈의 '코나카 카즈야'가 감독을 맞은 이번 아톰은 제작 초기부터 캐릭터 머천다이징 사업을 염두, 단점으로 지적되던 캐릭터의 단순화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조연급 캐릭터들을 포진시키고, 셀 애니메이션과 CG 기술을 복합시켜 제작되었다. 한편, 아톰의 국내 독점 판권 사업자인 (주) G&G 엔터테인먼트는 아톰의 공동 제작 시기부터 참여, 국내 배급 및 캐릭터 상품 등 '아톰 드림 프로젝트'의 국내 권리를 모두 획득하고, 다양한 제품의 아톰 관련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