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로즈마리' 후광 효과 덕분에 즐거운 비명.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이 KBS 2TV 드라마 '로즈마리'의 인기 상승과 함께 다양한 후광 효과를 보고 있다. 드라마 '로즈마리'는 KBS2 에서 밤 9시 55분에 방영되는 수목 드라마로 29일 첫 방송되었다. 첫 방송후 전국시청률 3위(시청률 18.9%), 수도권 시청률 2위(20.2%)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2회 역시 동시간대 타방송사 드라마의 시청률을 크게 앞질렀다. 그리고 이런 인기는 곧바로 이 드라마를 지원하는 프리스톤테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 첫 방송이 된 29일 '프리스톤테일'의 최대 동시접속자수가 10% 증가한 2만 6천명을 넘어섰으며, 신규 가입자도 30% 증가하였다. 30일 두 번째 방송이 된 이후에는 방송이 끝난 11시 10분쯤 최대 동시접속자수가 3만 명까지 나왔을 정도다. 한편, '로즈마리'는 12월 25일까지 총 18회분이 방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효과는 지속될것으로 보인다.프리스톤테일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