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Passport to SmackDown!TM' 12월 4일로 일정 연기
2003년 12월 2일 화요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WWE Passport to SmackDown!TM'의 한국 경기가 2003년 12월 4일 목요일 오후 8시로 변경되었다. 이번 일정 변경은 미국내 SmackDown!TM TV 방영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 생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한다. WWE의 라이브 이벤트 부서의 부사장인 Ed Cohen씨는, 전 세계에 라이브 이벤트로 방영되는 WWE의 특성상 이러한 일들이 종종 발생한다고 말하며, 한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익히 알고 있기에 경기를 취소하기 보다는 일정 자체를 2003년 12월 4일로 재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 구입한 티켓은 그대로 사용가능하며, 좌석에 대한 세부 사항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