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봉사단', 사회 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하루.
그리곤엔터테인먼트(주)와 ㈜써니YNK의 봉사활동 모임인 '씰 봉사단'은 지난 8일 노량진에 위치한 성로원 아기집으로 사회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오던 써니YNK의 한 여직원의 제안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오전 9시 성로원 아기집에 도착한 '씰 봉사단'은 오후 1시까지 봉사활동을 했다. 성로원 아기집은 만 7세 이하의 무의탁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양육 기관으로, 현재 70여명의 아기들이 자라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써니YNK 함은경 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뜻 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지금까지처럼 씰 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