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토너먼트' 다양한 시스템 추가로 대전형 게임 완성.

강덕원 campus@grui.co.kr

엔씨소프트는 '리니지토너먼트'의 프리미엄서버에 오는 11월 12일 '공성전 모드'를, 19일에는 '매치메이킹'과 '버디시스템'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공성전 모드'는 기존 데쓰매치, 아너매치, 퀘스트배틀, 타임어택에 이은 새로운 배틀 방식으로 최대 60명 (30 Vs 30) 대전까지 가능하다.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방을 개설한 후 일일이 유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승률과 실력을 가진 게이머를 컴퓨터가 찾아내서 대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자동생성 시스템이다. '버디시스템'은 리니지토너먼트 서버간의 장벽을 없애고 게이머간 채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일반 채팅창에서 친구등록/친구삭제/자동메시지기능을 지원하며, 별도의 버디창을 통해서 그룹별 관리/위치확인도 지원한다.리니지토너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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