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이서', 2000cc급 신차 로드테스트 실시.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22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 온라인'에 2000cc급 신차를 투입해 로드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될 신차는 크기나 모양으로 볼 때 각각 C클래스와 B클래스 차량으로 추정된다.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테스트에서 지난 번 로드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실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출시될 차량의 보안유지를 위해 검은 천을 씌워 테스트하는 방식을 취했다. 개발팀 김학진 팀장은 "지난 번 테스트까지는 일부 매니아 유저들이 테스트 차량에 접근, 편법(?)을 동원해 차량의 모양을 미리 알아버리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엔 그러한 방법으로 차량을 확인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시티레이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