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캡콤' 모바일 게임 '마계촌' 서비스 시작.
(주)코코캡콤은 모바일 슈팅 게임 '1942'에 이어 아케이트 액션 게임의 대명사 '마계촌'을 21일부터 SKT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마계촌'은 1985년 당시 중고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게임으로, 이번에 서비스되는 모바일 게임은 원작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코코캡콤은 올 겨울 건스모크, 1943, 파이널파이터, 슈퍼퍼즐 파이터 등 일본 CAPCOM사의 아케이드 게임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