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타',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Full 3D 온라인게임 '파르티타'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일간 4만 천명을 대상으로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 1,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서버의 안정성 및 기본적인 필드간 이동, 캐릭터 및 몬스터의 기본전투 등을 테스트하여 서버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면,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 아이템 ∙ 몬스터 ∙ 존의 추가와 다양한 사운드를 적소에 배치하여 비쥬얼한 면도 같이 테스트하게 된다. 이를 위해 파르티타는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천공족 남녀 주인공 캐릭터와 새롭게 등장시킨 총 22종의 몬스터는 물론, 각종 신규 아이템과 2개의 맵을 추가하였고 기존 11개 맵을 좀더 화려하고 사실적으로 대폭 수정하였다. 진인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은 아이템 장착시스템, 기본 NPC 상거래 및 유저간 상거래, 채팅 및 전투시스템 등 서버안정성테스트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된 게임시스템을 테스트하게 될 것이다."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패치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벽한 게임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파르티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