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세피로스 상호 단 PC방 15호점 탄생.

강덕원 campus@grui.co.kr

이매직이 서비스중인 정통 MMORPG '세피로스'의 이름을 상호로 내건 전용 PC방이 전주에서 벌써 15점이 탄생했다. 세피로스 PC방은 오픈 베타 서비스 시기였던 12월 6일 제1호점이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1년 사이 제15호점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피로스 PC방들은 세피로스 홍보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는 PC방으로 게임을 하며 찍은 스크린샷을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꾸미고 세피로스 전용석을 마련하는 등 그들만의 인테리어와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있다. 이매직 영업부 이승규 이사는 "본사의 지원 없이 세피로스의 애정만으로 시작된 PC방이 제15호점을 돌파한 것에 감사 드린다"면서 "이러한 고객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세피로스 품질 향상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세피로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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