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 회원 400만명, 동시접속자수 4만명 돌파.

윈디소프트는 3D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가 누적회원수 400만명.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겟앰프드는 지난 2일(화)에 누적 회원 4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주말인 11월 30일(일)에 알파서버와 베타서버의 동시접속자수의 합이 4만명을 넘어섰다. 겟앰프드는 2002년 11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 누적 회원수가 지난 8월 12일 200만명, 10월 1일에는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그 이후로도 꾸준히 가입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동시접속자수도 지난 8월에는 2만명을 넘어섰고 10월에는 3만명을 넘어섰다. 10월 베타서버의 오픈과 함께 동시접속자수가 빠르게 늘어 베타서버 오픈 한달만에 알파서버의 동시접속자수는 3만명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베타서버의 동시접속자수만 1만명이 늘었다. 겟앰프드는 2.5등신의 코믹한 SD캐릭터로 상대방과 격투를 벌이거나 축구, 농구, 공터트리기등 미니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온라인대전액션게임으로 초. 중. 고생들을 넘어 대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윈디소프트 이한창 대표는 "게이머들의 사랑으로 겟앰프드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겟앰프드를 사랑하고 아끼는 게이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겟앰프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