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미국 및 동남아 수출 계약 체결.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나이트 온라인'을 미국과 동남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올해 말부터 미국 및 동남아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이번 수출 계약은 미국의 'K2네트워크'社와 말레이시아의 '테라 ICT'社가 각각 계약금 7만5천불과 20만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체결되었으며, 미국 수출의 경우 현지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와 라이센스 및 로열티 지급 방식을 채택해 이루어진 계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계약이 체결된 미국의 'K2네트워크'社는 대표적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AOL과 야후를 통해 온라인 게임을 배급하는 회사로서, 전미 지역 200개 ISP업체에 게임을 제공하고 있는 자사의 영업망을 이용하여 미국 내 전 지역에 '나이트 온라인'을 서비스 할 계획이다. 또, 말레이시아의 '테라 ICT'社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ISP업체로서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싱가폴, 인도네이사, 베트남 지역까지 '나이트 온라인'을 서비스 할 계획이다. 엠게임 손승철 대표는 "지난 2002년 중국과 대만으로도 각각 수출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나이트 온라인'의 미국 및 동남아 수출은 전세계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유럽 및 남미 등에 지속적인 수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