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하루 2시간까지의 게임 플레이 평생 무료 선언
'데브캣'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게 되는 '마비노기'가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과 동일한 조건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선언했다. '마비노기'의 무료 게임 서비스는 하루 2시간 까지의 게임플레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형태로, 정식서비스 이후에도 레벨 제한 없이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마비노기'를 개발 중인 '데브캣'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는 12월 중순부터 "1일 2시간 플레이 타임제"방식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장기간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24시간 무료로 게임을 서비스하던 다른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데브캣'의 김동건 팀장은 "오랜 기간 무료 테스트를 시행하면서, 게이머들이 키운 캐릭터와 아이템에 대한 애착을 이용하여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고 싶지는 않다."고 전하며, "이는 오픈 베타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의 무료 플레이 사이에 차이를 두지 않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오픈베타가 아니라도 언제라도 부담없이 마비노기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이번 '1일 2시간 플레이 타임제' 도입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근 '데브캣'은 ㈜넥슨으로부터 게임 서비스 상용화 방식과 운영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았으며, 이로 인해 "마비노기"는 기존 넥슨의 온라인 게임과는 다른 방향의 독립적인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마비노기"의 무료 서비스 제공이 결정됨에 따라, 추후 정식 서비스가 시행된 이후의 게임 이용료 역시 게이머들의 심리적인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타 온라인 게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마비노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