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이제는 비엔비에도 18세 등급 판정.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18세 등급 결정이 이번에는 대표적인 아동용 게임이라 평가받고 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 비엔비에도 그 손길을 뻤쳤다. '크레이지아케이드 - 비엔비'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아이스크림이 나와 있을 정도로 어린 유저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18세 이용 등급 판정은 비엔비가 채택한 부분유료화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넥슨은 이번 결정에 대해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었기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