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센스, 새 대표이사에 홍문철 나코인터랙티브 이사 선임.

강덕원 campus@grui.co.kr

㈜퓨센스는 12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나코인터랙티브의 이사인 홍문철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 ㈜퓨센스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기존의 이사 4인과 감사 1인이 전원 사임하고 ㈜나코인터랙티브가 추천한 이사 4인과 감사 1인을 새롭게 선임하였으며, 대표이사에 선임된 홍문철씨는 ㈜나코인터랙티브의 공동창업자이며 현재 갤럭시게이트㈜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금년 9월 25일 ㈜퓨센스의 1대주주로 등장하며 동년 11월 5일 ㈜퓨센스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코스닥 우회등록을 추진해 온 ㈜나코인터랙티브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완벽한 경영권 행사의 법적 토대를 갖춤으로써 M&A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 되어 이제부터 ㈜퓨센스의 본격적인 AD가 추진되리라 예상된다. 한편 ㈜퓨센스의 새로운 경영진은 조만간 회사의 장.단기적 정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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