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이얀 온라인', 대규모 공성 시스템 이달말 도입.
엠게임과 KRG소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드로이얀 온라인"이 대규모 공성전 시스템을 이 달 말경 도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시스템은 '워컴 사이드'라는 게임 내 지역에서 일어나는 '바이오닉 워'라는 대규모 공성전으로 1,2군과 3,4군 통합 공성전으로 진행된다.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인 통합 공성전에서 승리하는 길드는 전쟁존인 '워컴 사이드' 지역을 다음 공성전이 열리는 기간까지 관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각 서버 총 4개의 각 포트리스 소유주에 의해서 거두어 들이는 세금의 약 고정 10%를 받으며 관리 기간 동안 공성이 일어나는 '워컴 사이드' 존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등 많은 특혜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