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박스, '브레이브 나이트', '굴리스' 예약판매 실시
㈜세중게임박스는, 오는 24일부터 2004년 1월 4일까지 열흘간 판사소프트웨어 코리아의 '브레이브 나이트'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스튜디오의 '굴리스'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Xbox 최초의 연애육성 시뮬레이션 타이틀 '브레이브 나이트'는, 14명 이상의 매력적인 여성캐릭터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해피엔딩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일본의 유명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 코오로기 사토미, 이마이 유카 등이 이벤트 풀 보이스로 참여했으며, 5.1채널의 아름다운 음향과 함께 40가지 이상의 엔딩을 미려하고 깔끔한 그래픽을 통해 선보였다. 굴리스는 유령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소년 '쿠퍼'가 벌이는 유령 때려잡기 모험을 만화책 넘겨보듯 진행하는 게임이다. 30여가지 유령 '고울리'들을 주먹과 발차기, 100가지가 넘는 가재도구를 무기로 하여 물리치며 50여개의 방과 100가지 레벨을 탐험해야 한다. 전체이용가인 두 게임은 간단한 조작법과 볼수록 귀여운 캐릭터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같이 즐길 수 있으며, 자막한글화로 발매된다. '세중게임박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水)부터 40여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브레이브 나이트'는 소비자가 4만8천원(부가세포함), '굴리스'는 5만2천원(부가세포함)에 판매되며, 특전으로 각각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증정한다. 두 타이틀 모두 2004년 1월 7일(水)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