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액션 대전 게임 '바람의 파이터' KTF 서비스.
㈜엔타즈는 12월 31일부터 극진가라테 창시자 최배달의 일대기를 다룬 액션 대전 게임 '바람의 파이터'를 KTF 멀티팩에서 서비스 한다고 발표했다. '바람의 파이터'는 2003년 '茶母'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방학기 화백의 동명 타이틀의 만화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양동근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으며 스포츠 서울을 통해서 다시 연재되고 있기도 하다. 모바일 게임 '바람의 파이터'는 '스트리트 파이터'류의 대전 게임과는 달리 육성이라는 개념이 들어가 마치 디아블로나 리니지처럼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네트워크를 통해 대전도 가능하다. 바람의 파이터를 즐기려면 멀티팩>모빕샵(자료실)>따끈따끈새게임(아케이드/액션)>바람의파이터를 선택하면 되며, 가격은 프로그램설치시 2000원, 프로그램 이용시 패킷당 1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