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결식아동 돕기 도시락 릴레이 행사 개최.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은 결식아동 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아동학대 예방 운동 캠페인'에 이어 '행복 캠페인 2호-사랑의 도시락 릴레이'를 내일부터 벌인다고 발표했다. 아동학대 예방 운동 캠페인에 이어 새롭게 펼쳐지는 '엠게임 행복 캠페인 2호-사랑의 도시락 릴레이'는 온라인 게이머들과 함께 전국의 30만 결식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함과 동시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어 내일부터 2월말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진행방식은 '사랑의 도시락 릴레이' 참가자들이 성금 모으기 아바타를 앰캐쉬로 구매하면 성금 후원 금액별로 게임머니를 지급 하고, 엠게임측은 구매액 전액을 캠페인 성금으로 기부하게 되는 방식이다. 엠게임 손승철 대표는 "온라인 게이머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함께 성금을 모아 결식 아동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