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드라이버3' 단편 영화 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아타리는 올 6월 발매예정인 액션 게임 '드라이버3'의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무비 디렉터인 리들리 스콧과 손을 잡았다고 발표했다. '건틀렛'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홍보 영상은 마케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건틀렛'은 RSA의 감독 션 뮬런스에 의해 제작될 예정이며 게임 '드라이버3'의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의 컨셉을 그대로 차용하게 된다. 드라이버 시리즈의 최신작이 될 '드라이버3'에서 주인공 태너는 범죄집단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갱단의 일원이 되어 활동하는 비밀요원으로 등장하며, 게임은 최신 할리우드 스타일의 액션 영화의 분위기를 흠뻑 풍기는 스타일로 제작이 되고 있다. '건틀렛'은 1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드라이버3의 발매행사에서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편집되어 공개될 예정이며, 13일과 19일에 에피소드1의 홍보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드라이버 3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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