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지', PC방 이용 시간에 따른 누적 마일리지 제도 도입

강덕원 campus@grui.co.kr

온라인 게임 엔에이지가 1월 8일(목)부터 PC방 이용 시간에 따른 누적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마일리지 제도는 고객이 엔에이지 회원 PC방에서 플레이를 하면 실제 게임을 한 시간이 누적되고 그 누적된 시간에 비례하여 주사위를 굴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후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면 주사위가 자동으로 뜨게 되고 주어진 기회만큼 굴리게 되며, 나온 숫자에 열 배가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 되게 된다. 김세진 엔에이지 사업부장은 "방학을 맞은 유저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는 PC방에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도록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엔에이지를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PC방 마일리지 포인트 도입에 맞추어 엔에이지 회원으로 등록하는 PC방에는 가입 기념으로 무료 10시간 체험이 지급된다.엔에이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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