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커뮤니케이션 '퍼피레드' 15일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이 약 1년여에 걸쳐 개발한 신개념 감각커뮤니티 '퍼피레드'가 15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퍼피레드는 3D를 이용해 채팅, 나만의 공간 및 아바타 꾸미기, 애완동물 키우기, 메신저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3차원으로 개발되어, 애니메이션적인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특허 출원 중인 그림문자 채팅은 2000여 개가 넘는 단어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채팅에 있어서도 색다른 재미요소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아바타와 애완동물 등은 온라인상의 특정공간에서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살아 갈수 있기 때문에 입체감과 현실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의 이병석 대표이사는 "이미 커뮤니티는 신문화권력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네티즌에게 있어서도 커뮤니티는 이미 대화를 나누는 것 이상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트랜드를 만들어 가는 매개체로 인식되고 있다. 퍼피레드가 이들에게 온라인상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 비췄다.퍼피레드 홈페이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