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RPG 프리프, 16일 2시 정식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큐로드는 이온소프트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플라잉 RPG '프리프'의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를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큐로드는 지난 9일부터 5일간의 프리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게임성과 서버의 안정성을 검증받고 본격적인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프리프의 오픈베타 서비스는 기존의 온라인게임과는 차별화된 한국최초로 비행이 중심이 된 RPG게임의 새로운 시도이다. 프리프는 최초의 3D Flying MMORPG로 게이머들의 공간적인 자유도를 극대화, 지상은 물론 하늘이란 3차원적인 세계를 제공,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상용화 게임을 개발한 0세대 게임 개발자 남인환 감독이 개발한 게임으로, 개발단계부터 게임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게임이기도 하다.프리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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