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붐붐차차 서바이벌' 서비스 추가.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붐붐차차에 '붐붐차차 서바이벌' 서비스가 28일 추가된다. 특유의 팀플레이 전략은 유지하면서, 개인의 기량도 강조하는 '붐붐차차 서바이벌'은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용자도 손쉽게 게임을 익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모드의 게임이다. 서바이벌 모드는 상대방을 제압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캐릭터가 승리하며 최대 8명, 최대 4팀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캐릭터당 2회의 부활 기회가 제공되며 맵마다 9개의 부활존이 랜덤하게 등장하게 된다. 더불어 대미지를 치료할 수 있는 힐링존 역시 랜덤하게 제공되어 유저 스스로 캐릭터의 상황에 따라 게임의 완급을 조절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공격형과 수비형으로 구분되었던 기존의 7개의 캐릭터 역시 서바이벌 모드를 위해 밸런스가 재조정 되었으며,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을 위한 서바이벌 전용 맵 7개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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