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두번째 어설트 시스템 공개.

강덕원 campus@grui.co.kr

㈜몬스터넷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가 어설트 시스템의 두 번째 단계인 마피아의 저택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마피아의 저택은 레벨35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고난이도의 어썰트 시스템이다. 마피아 저택은 첫 번째 어설트 시스템인 밀리오레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맵으로써 1시간에 한번 입장 가능하며 제한시간은 45분이다. 맵은 마피아 저택 입구, 저택1층, 저택2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맵의 목적을 달성해야만 다음 맵으로 넘어갈 수 있다. 최종단계는 저택2층에 있는 마피아 보스 돈 마르티노의 처단. 마피아 어썰트를 성공한 이터널시티 시민군에게는 그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훈장"과, 어썰트점수에 비례한 포상, 경험치, 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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