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문' 드라마 '천생연분' 덕 톡톡히..
온라인게임 개발사 (주)지스텍이 개발 서비스중인 3D MMORPG '천상의 문'이 최근 안재욱과 황신혜 주연의 MBC 수목 드라마 '천생연분'을 통해 소개되고 있어 지스텍 관계자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드라마 상에서 권오중이 안재욱과 게임회사를 차려 운영을 하는데, 이곳의 모델이 바로 지스텍인 것. 실제로 천상의 문은 방송 노출 이후 신규 가입자수가 20% 나 증가하며 PPL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주)지스텍 이윤석 이사는 현재 5회분 밖에 "천생연분"을 통해 "천상의문"이 노출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천생연분" 속 "Heavens"가 "천상의문"이 아니냐는 수많은 유저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천상의 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