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 '전병석' 선수 인기 상승으로 함박 웃음.
인터넷 게임포탈 한게임은 (주)크리엔트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3D 온라인 농구게임 '열혈농구'의 모션캡쳐를 담당한 SBS 스타즈의 전병석 선수가 토종덩크왕이 되면서 '열혈농구'의 인기가 동반 급상승 중 이라고 밝혔다. 전병석 선수는 지난 1일 농구 올스타전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토종덩크왕 컨테스트에서 더블 클러치를 연상케하는 윈드밀 덩크를 성공시켜 국내 부문 덩크슛 챔피언으로 선정이 되었었다. 전병석 선수의 인기는 곧바로 열혈농구의 인기 상승으로 이어져, 8일 현재 '열혈농구' 동시 접속자는 3,400명, 일일 방문자수 18,876명, 총회원수 245,399명에 이르고 있다. '열혈농구'가 전병석 선수와 인연을 맺은 것은 개발사인 크리엔트가 '열혈농구'의 플레이 모션 캡쳐를 의뢰하면서부터로, 평소 친분이 있던 SBS 스타즈의 은희석 선수에게 모션 캡쳐를 부탁했던 크리엔트는 '자신보다 동작이 깨끗하고 화려한 후배가 있다'는 은희석 선수의 추천에 따라 연세대 재학 중인 전병석 선수를 만나게 된 것이다. 전병석 선수는 현재 SBS 스타즈 소속 포워드로 188cm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제자리 뛰기 1m를 너끈히 해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점프력을 소유한 차세대 농구 유망주이다.열혈농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