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메이지', 유닛 4종 풀샷 공개
국내 최초 트레일러 배틀 게임 스펠메이지의 유닛, 스펠리어 4종의 풀샷이 공개됐다. 스펠메이지의 유닛인 스펠리어는 체스의 피스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제베트(Zebet), 데미라(Demira), 블라곤(Blagon), 헌치고쓰(Hunchgoth) 등 현재 4종이 있다. 각각의 스펠리어는 선형의 엘리먼트 행렬을 끌고 다니며 독특한 마법을 구사한다. 스펠리어가 끌고 다니는 선형의 엘리먼트 안에는 알파벳 철자가 숨겨져 있고 이 철자를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과정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등의 전략이 요구된다. 제베트는 공기의 정령으로 카스탈리아 대륙의 동쪽과 봄을 주관한다. 쌍둥이 자리, 물병자리, 천칭 자리 사람들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다. 근접전에 유리한 인파이터형. 후반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데미라는 물의 정령으로 카스탈리아 대륙의 북쪽과 겨울을 주관한다. 전갈자리, 물고기 자리, 게 자리의 사람들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다. 스퀴즈가 압권. 블라곤은 불의 정령으로 카스탈리아 대륙의 남쪽과 여름을 주관한다. 양자리, 사자자리, 사수자리 사람들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다. 원거리 공격에 능한 아웃파이터형. 초반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헌치고쓰는 흙의 정령으로 카스탈리아 대륙의 서쪽과 가을을 주관한다. 황소자리, 처녀자리, 염소자리의 사람들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다. 알파벳을 지정하여 쏘는 마법에 강하다.스펠메이지 홈페이지
사진 왼쪽부터 헌치고쓰, 데미라, 제베트, 블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