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원, SK텔레콤 통해 '낚시소녀 최강전' 서비스

강덕원 campus@grui.co.kr

모바일 게임업체 ㈜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은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 낚시게임인 '낚시 소녀 최강전'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낚시소녀 최강전'은 기존의 단독형 낚시 게임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5명이 대전채널을 통해 낚시대전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순발력 넘치는 스피드와 재빠른 상황판단을 요구하여 흥미를 배가시킨다. 게임방법은 하수,중수,고수별로 낚시를 할 수 있는 8곳의 낚시터로 구성되고 낚시터마다 잘 잡히는 고기가 있어 선택의 신중함이 필요하다. 하수는 동네낚시터, 동네강, 남한강에서 낚시를 할 수가 있으며, 중수는 하수채널에서 3곳이 추가된 북한강, 충주호, 청평댐에서, 고수는 하수/중수 채널에서 2곳이 추가된, 월척호와 신선호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상위레벨로 올라 갈수록 더욱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게임은 3명의 낚시 소녀중에서 한명을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아이템 구입 기능 메뉴의 아이템 가게에서 대회 결과로 얻은 '골드(Gold)'로 다양한 속성을 가진 미끼와 낚싯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김호선 사장은 "낚시소녀 최강전은 모바일원 커뮤니케이션에서 SKT 네트웍게임으로 첫 선을 보이는 게임으로 오랜 시간을 두고 개발한 게임이다. 고객들은 앞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네트웍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SK텔레콤 네이트에 접속하여 게임Zone>Top20/New게임>이번주New게임>낚시소녀최강전 을 선택하거나, 게임Zone>네트웍/TV/캐릭터>네트웍슈팅/스포츠>낚시소녀최강전 순으로 다운받으면 된다. 이용요금은 최초 다운로드시 1500원과 3분 20원, 5분 30원, 8분 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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