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신애와 함께 재활원 방문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을 서비스하고 있는 ㈜프리스톤은 오는 21일 영화배우 '신애'와 함께 자사 게임 회원들이 송파구에 위치한 A재활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신애'는 게임 내 자신만의 클랜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프리스톤테일과 인연이 깊다. 이에 프리스톤 게이머 20여명과 함께 게임 내 행사로 모아진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재활원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프리스톤측은 "평소 이 재활원으로 자원봉사를 다니던 한 회원의 추천에 의해 A재활원에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A재활원에는 정신지체 장애인 160명이 함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신애와 게이머들은 성금 전달 뿐만 아니라 재활원 사람들과 생일 파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프리스톤테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