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 초보자용 골프 코스 추가
RPG 온라인 골프 게임 '샷온라인'이 게임내에 새로운 코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알프하임'이라 명명된 신규 코스는 지난 1차와 2차 기간 선보였던 코스들과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초보자용 코스로 쉽게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것이 특징이다. '알프하임'의 뜻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요정의 나라'를 의미하는 것으로 화사하고 영롱한 느낌의 코스를 표현하는데 적격이라는 판단 하에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온네트의 김경만 소장은 "비록 온라인이긴 하나 직접 필드에 나가고 싶어하는 많은 골퍼를 위해<샷온라인>에서나마 대리 만족을 줄 수 있도록 고심 끝에 개발한 코스"라며 제작 의도를 밝히고, "난이도 높은 기존 코스에서 저 레벨 사용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알프하임 코스를 통해 많이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