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게임사이트 '오락실', 최강자 선발 이벤트 성황리 마무리.
이모션이 운영하는 캐주얼 게임사이트 오락실이 '액션 퀴즈'와 '액션 쿵쿵따'의 최강자를 선발했다. 퀴즈∙애니 전문 채널 퀴니와 함께 한 오락실 최강자 선발 예선전에는 각 게임마다 총 1천 5백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3차에 걸친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통해 액션퀴즈 11명, 액션쿵쿵따 5명 등이 결승전에 진출해 최강자를 가렸으며, 각각 100대 1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낱말잇기 게임인 액션쿵쿵따 최강자는 결승 당일 학교 허락을 받고 출전한 쿵요환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고등학생인 선발되었으며, TV방송 브레인서바이버 형식의 게임인 액션퀴즈는 아이디 잭다니엘인 서른한살의 웹디자이너가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각각 플레이스테이션,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상품과 함께 우승자 명의의 성금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오락실 정주형 사장은 "캐주얼게임이라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한게임당 7~8분가량 소요되는 스피드가 있어 축구 경기 같은 진행이 이뤄졌다"고 말하고 "방송 녹화후 최강자 승부와 관계 없이 추가 경기를 하기도 했다"고 밝혀, 선발전 당시 상황을 전했다.오락실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