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챕터 3 업데이트 후 대만에서 인기 상승 중.

강덕원 campus@grui.co.kr

㈜소프트맥스와 넥슨이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테일즈위버(대만명 천익지련)가 대만에서 지난 1일 챕터3 업데이트 이후 신규회원 및 동시접속자수가 증가하며 대만 게임 인기 차트에 재 진입했다. '테일즈위버'는 지난해 10월 말 대만서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현재 누적회원 수 95만 명, 동시접속자 수 4만 2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맥스 글로벌 사업실 임명선 실장?"'테일즈위버'는 대만에서 상용화 이후 인기가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단기간 동안 누적회원 95만명을 확보한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챕터3에 대한 대만 게이머들의 반응이 좋아 최근 잠잠해졌던 테일즈위버의 인기를 다시 모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 내 '테일즈위버' 유통사인 디지셀社는 현재 '테일즈위버' 챕터 3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테일즈위버' 전속 홍보 연예인인 인기가수 '채의림(哈林)'의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게임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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