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온라인게임 파트너 서밋 성공적으로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한빛소프트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지역 파트너 서밋을 개최했다. 2004년 신규 라인업을 소개하고 해외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한빛소프트는 자체개발한 탄트라와 네오스팀을 비롯해 엔트리브 소프트의 팡야, IMC게임즈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오란의 화랑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감마니아, 야후, 9th닷컴, 샨다 등 7개국 30여개의 업체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대해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올해의 추진전략으로 세우면서 국내 업계로서는 최초로 해외에서 파트너 서밋을 기획했다"며 "해외업체들을 한데 모아 올해 라인업을 소개하고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세계적인 퀄리티의 게임을 갖춘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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