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FPS 장르로 영역 확대.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1인칭 슈팅게임(FPS) 개발에 속속 나서고 있다. 최근 모바일원이 '특수기동대'의 서비스에 들어간 것에 이어, 몬텍이 '사일런트 킬러'를 서비스하기 시작한 것. 또한, 올해 주요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FPS 게임 시장에 추가로 가세할 전망이다. 모바일원, '특수 기동대' KTF 통해 서비스 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은 2004년 야심작으로 FPS 게임인 '특수기동대'를 KTF 멀티팩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특수기동대'는 게이머는 저격수가 되어 대규모 테러 집단인 '레인보우 헤드'를 물리치는 FPS 저격 게임으로, 각 게임 스테이지가 요구하는 테러리스트의 수를 저격하여 신속하게 테러리스트를 진압한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게임은 저격 게임의 특징인 원거리에서의 감각을 살려내기 위해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고속이동모드와 저격을 위해 과녁 부분만을 확대하는 확대저격모드를 적용했다.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KTF 멀티팩에 접속, 모빌샵(자료실)>RPG/시뮬/슈팅게임>특수기동대 순으로 선택해 다운받으면 된다. 몬텍, '사일런트 킬러' KTF 통해 서비스 몬텍도 FPS 게임 '사일런트 킬러'를 KTF 멀티팩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사일런트 킬러'는 테러리스트들이 점령한 세계 각국의 주요 건물에 저격수를 투입하여 적들을 소탕하는 게임으로, 건물 사이의 적들을 향해 총을 겨냥하고 스코프 모드로 전환 후 적을 향해 발사하는 게임이다. 자신의 심장박동 그래프에 따라 화면을 통해 떨림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KTF 멀티팩에 접속, 모빌샵>RPG/시뮬/슈팅>사일런트 킬러 순으로 다운받으면 된다


